[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국순당(043650)은 오는 31일까지 제품 평가에 참여할 제13기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등 수도권에 사는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고객을 선발한다.
모니터 요원에 선발되면 2월부터 4월까지 우리 술 개발을 위한 맛과 향을 평가하고 기존 제품의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정기모임 참석 시 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국순당의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술 첫걸음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에 '예담 차례주'를 1병씩 배송해준다.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평소에 즐겨 마시는 술의 맛과 향의 특징 묘사' 등을 기재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