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15일부터 시간대별로 일부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타임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인천공항, 인천공항1점, 잠실·문학야구장, 대명비발디, 오션월드, 용평리조트 등 7곳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종료시점은 미확정이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런치타임 스페셜'은 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와 콜라를 4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불고기버거와 콜라를 2900원에 판매하는 '스낵타임 스페셜'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은 1000원에 후렌치후라이를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