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새해 연하장과 설 우편물이 집중되는 이달 말 우체국을 찾아 '우체국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마포우체국을 시작으로 24일 강서우체국, 28일 서울중앙우체국, 30일 송파우체국, 31일 노원우체국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당일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각 우체국을 방문해 즉석에서 구운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차현주 홍보실장은 "새해와 설맞이 우편물들로 1월을 가장 분주하고 뜻깊게 보내는 우체국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맛있는 피자를 먹으면서 잠시나마 업무의 고단함을 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