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국암웨이는 지난해 모바일 쇼핑 매출이 2000억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출액은 모바일 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 매출액 700억 원과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매출액 1300억 원을 합한 수치이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011년 5월 모바일 쇼핑 앱 'sABN'을 출시했으며 다음달 부터는 러닝센터 기능도 추가 도입해 모바일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동 한국암웨이 디지털 마케팅팀 부장은 "앞으로 모바일 쇼핑 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술 혁신과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