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제철(004020)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 인근 주민들에게 '이웃 사랑 선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 소외계층 1500세대를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사업장 소재지 인근 소외계층 15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은 설날·추석 등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7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밖에도 총 3500만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업장내 32개 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