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야심차게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무)1302 진심의 차이’가 출시 5일만에 690건이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득이한 상황으로 조기에 보험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고자 ‘해지 공제를 없애 조기환급률을 90%이상으로 높였다.
또 보험비용을 인하해 장기 환급률을 기존 유사상품 대비 약 10% 높여 출시한 직후부터 획기적, 혁신적, 고객지향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안지민 미래에셋생명 FC(삼성지점)는 “상품이 출시된 날부터 이 상품에 대해 묻는 고객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높은 조기환급률 뿐만 아니라, 해외채권을 비과세로 직접 투자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매력적으로 느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가입시점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므로 은퇴 후 더욱 풍요로운 연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자유로운 입출금 및 완납이후 자동인출서비스 활용으로 유연하게 자금 활용도 할 수 있다.
5년이상 지난 계약으로 일정 조건 충족시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자금운용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망보장은 기본이며,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암, 2대질병보장, 재해보장 등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스마트Biz본부장은 "오직 고객만을 생각하고 만든 이 상품이야말로 고객이 먼저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는 상품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고객중심의 혁신과 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