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건강종신보험(무)1211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상품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2012.12.14~2013.3.13)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하여 경쟁사들이 일정 기한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한다.
최근 1년동안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은 총 4개이며, 이 중 미래에셋생명의 ‘연금받는 종신보험 인생은 교향악입니다’의 ‘은퇴연금전환특약’과 ‘건강종신보험(무)1211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두 상품이 배타적 사용권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보장이 확정되어 버리는 종전의 보험개념과는 달리 경제활동기에는 건강 및 사망보장을 받다가 은퇴 후에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건강 및 연금보장으로 보장을 재구성할 수 있는 상품으로 100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