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시청플러스점, 동부이촌동점 등 푸드 콘셉트 매장 2곳에서 총 8종의 메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그래놀라 스트로베리 샐러드, 월넛 치킨 샐러드, 그릭 치킨 샐러드 등 샐러드 3종과 스파이시 토마토&렌틸 수프, 포테이토 크림&베이컨 수프 등 수프 2종이다.
또한 프로슈토&모짜렐라 파니니, 로스트 치킨&시금치 라자냐, 디저트인 블루베리 타르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중 프로슈토&모짜렐라 파니니는 프로슈토햄과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으며 볼 샐러드와 함께 제공돼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스파이시 토마토&렌틸 수프와 그래놀라 스트로베리 샐러드는 각각 86㎉, 253㎉로 다른 제품보다 열량이 30~40% 정도 낮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수프 5500원, 샐러드 8500원~9500원, 파니니 1만2000원, 라자냐 1만1500원, 타르트 6500원 등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푸드 특화 매장 2개를 열고 40여종 이상의 메뉴와 핸드드립 커피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