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기능성과 도심 속 패션을 강조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화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의 '블랙라벨'부터 기능성과 활동성이 강화된 '익스트림'과 '마운틴', 캐주얼 감성의 '캠핑룩' 등 젊은 층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화보를 통해 정통 아웃도어의 진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고자 했다” 며 “올 시즌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식 화보는 오는 8일부터 전국의 네파 매장 및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