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몸매관리에 돌입한 고객들을 위한 다이어트 기획전 '이제는 정말 끝내고 싶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체중 증가에 대한 고민이 많을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다이어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동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판매한다.
식사대용식품 '효소 밸런스 Q다이어트'는 균형 잡힌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돼 신체 불균형을 해소해 체중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고, 기준가에서 58% 할인된 8800원에 판매한다.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을 돕는 제품 '뉴트리엔 팻30다이어트토크'와 '중외제약 퍼펙트 다이어트 포맨·포우먼'도 각각 6800원과 1만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저칼로리의 식단으로 구성된 '아삭 샐러드 다이어트 도시락(2주1식)'은 7만7000원에 판매된다.
맞춤형 트레이닝 상품도 준비됐다. '스튜디오 제이핏 필라테스'를 비롯해 '요기니요가 7개점'과 '캘리핫요가 수강권'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전신운동 실내운동 훌라후프 모음전'과 '단계별 스트레칭 밴드 모음전'을 통해 집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홍직 쿠팡 쇼핑컨텐츠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다이어트 식품, 운동 프로그램 이용권, 헬스용품 등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상품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아직 자신에게 적합한 체중관리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