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외식 브랜드별 스페셜 메뉴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뚜레쥬르 '스위트 러브 세레나데' 시리즈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스위트 러브 세레나데(Sweet Love SERENADE)' 시리즈를 선보인다.
스위트 러브 세레나데는 상자에 여러 제품을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부터 민트향 초코볼, 치즈케이크 맛 초콜릿 등을 구성한 제품이다.
상자를 열면 세레나데를 연주하는 천사가 나타나는 '스위트 세레나데'와 민트 래빗 인형과 캔디, 쿠키, 초콜릿으로 채워진 '마음 가득 사랑해', 수제 초콜릿 속에 가나슈가 들어 있는 '내 마음이 들리니' 등 80여종으로 구성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사랑학개론'이란 주제로 시즌 제품을 출시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주요 제품은 '화이트 스트로베리무스', '클래식가토', '라즈베리 쇼콜라' 등 케이크를 포함해 디저트, 초콜릿, 음료 등 총 20여종이다.
또한 시즌 케이크 구매 후 인증사진과 함께 사연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1등 2커플에게 리무진 풀코스 프러포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투썸 홈페이지에서 '사랑의 정의(Love is)' 이벤트를 열고 30명의 고객에게 '연애바이블' 도서를 지급한다.
◇빕스 '레드 하트 스테이크'
빕스는 밸런타인데이 한정 메뉴로 '레드 하트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와인 2잔과 뚜레쥬르 초콜릿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CJ ONE카드로 적립한 고객을 추첨해 50명에게 뮤지컬 '요셉' 관람권을, 100명에게는 뚜레쥬르 케이크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콜드스톤은 '투 인 러브(Two in Love)'란 테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위트 초코 러브'와 '샤이 스트로베리 러브' 등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미니 초콜릿을 증정하고 결제금액의 1%는 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오는 14일 하루 동안 연인들을 위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이날 아뮤즈 부쉐를 비롯해 크림수프, 쉐프 추천 샐러드, 프라임 꽃등심 또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초콜릿 수플레와 커피가 코스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차이나팩토리와 로코커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를 2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