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닛산과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날 닛산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목동 전시장도 개설했다.
◇닛산·인피티니 양재 서비스센터 조감도.(자료제공 = 한국닛산)
프리미어 오토모빌·프리미어 오토(대표 심현보)가 운영하는 양재서비스센터는 모두 8대의 워크베이가 갖춰져 있어 월 800여대의 차량을 입고, 수리 가능하다.
이곳에는 닛산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GT-R 테크니션,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상주, 신속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양재서비스센터는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개인 PC룸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닛산 목동 전시장은 자동차 쇼룸과 고객 상담실 등이 있고, 강서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활용된다.
한편 닛산은 이번 개설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3월8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