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주력 모델인 911카레라S.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독일 명차 포르쉐는 18일 서울 남산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신차를 선보인다.
지난 1월14일 같은 장소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인 지 불과 한달여 만이다.
포르쉐는 이날 선보이는 모델에 대해 함구했으나, 포르쉐의 라인업을 고려할 경우 스포츠 쿠페 모델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한편 포르쉐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모두 1516대를 판매해 전년(1301대) 대비 16.5% 판매량이 신장됐다. 올 1월에는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158대를 팔아 전년 동월(104대) 대비 51.9%의 급성장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