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일본항공(JAL)은 오는 6일부터 제트스타 재팬과 코드셰어 및 마일리지 제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일본 국내공항에서 국제선으로의 연결편이 확대되며, JAL 국제선 환승 시간은 더욱 단축된다.
또 JAL 마일리지 뱅크(JMB)회원은 적립된 마일을 이용해 제트스타 재팬 특전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JAL관계자는 "각 항공사와의 제휴를 추진해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며 "앞으로 제휴를 더욱 늘려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