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JAL 캘린더 판매 수익금 기부

입력 : 2013-01-22 오후 5:12:41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일본항공(JAL)은  JAL캘린더 자선판매 수익금 전액과 지점 직원들의 성금 38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마자키 가즈히데(맨 오른쪽) 일본항공 한국지점장이 주몽재활원에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지난 22일 야마자키 가즈히데 한국지점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연말 시내 사무소의 발권 카운터에서 직원들이 캘린더 자선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시내와 공항의 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성금은주몽재활원을 비롯한 전라남도 목포 소재 공생원과 경기도 가평군 소재 가난한 마음의 집, 인천 강화군 우리 마을에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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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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