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www.
www.ivips.co.kr)가 '프로방스의 봄'을 주제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들은 중국, 터키와 함께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로 꼽히는 프랑스의 지중해 인근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역 요리들로 구성됐다.
건강한 식재에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린 누벨퀴진(Nouvelle Cuisine) 트렌드를 살린점이 특징이다.
또 프로방스 지방의 자연의 활기와 소박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요리들은 미식의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힐링푸드로 제격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안심 스테이크를 프렌치 비스트로 스타일로 구현한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다.
허브를 넣어 맛과 향을 더한 버터로 스테이크에 풍미를 더하고, 삼색 올리브와 프로방스 요리에 애용되는 향긋한 로즈마리를 함께 곁들였다.
허브 스프레드 등심 스테이크는 그릴한 채끝 등심에 허브 오일을 발라 풍부한 허브향과 연한 육질이 특징이며 다양한 재료들을 오일 페이퍼에 담아 오븐에서 구워내는 '빠삐요뜨' 요리를 같이 경험할 수 있다.
빕스의 시그니처 스테이크인 얌스톤을 프렌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페퍼콘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는 으깬 후추를 입혀 구운 등심 스테이크와 풍미가 좋은 페퍼콘 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스테이크 메뉴 외에도,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된 총 22종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애니매이션 영화에서 소박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힐링푸드로 등장했던 '라따뚜이 샐러드'는 신선한 지중해 야채와 허브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만든 건강 요리다.
세계 3대 수프로 유명한 '부야베스'는 해산물의 시원함과 따뜻한 토마토 국물의 개운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깔라마리 샐러드'는 프로방스 지방 사람들이 즐겨먹는 해산물 ‘깔라마리’에 라디치오와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드레싱을 곁들인 봄을 닮은 건강한 힐링푸드다.
프로방스와 인접해 있는 이탈리아에서 영향을 받은 프랑스식 피자 '어니언&블랙 올리브 피자'는 달콤하게 졸인 양파와 토마토, 블랙 올리브를 더해 감칠맛을 배가시켰다.
프로방스 힐링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봄 한정 세트메뉴도 3종 출시한다.
페퍼콘 얌 스톤 등심스테이크와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에 에이드 2잔이 함께 제공되는 '프로방스 세트'를 8만7910원(샐러드바 2인 포함)에, 허브 스프레드 등심 스테이크와 프로방스 얌 스톤 안심 스테이크에 에이드 2잔이 함께 제공되는 '힐링 세트' 역시 동일 가격에 판매한다.
더블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와 자스민 폭립에 에이드 3잔이 제공되는 '리프레시 세트'는 12만1170원(샐러드바 3인 포함)에 제공한다.
고객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봄 한정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로방스 마그넷과 100% 당첨 힐링 기프트 스크래치를 제공해 호텔 패키지 이용권, 프랑스 와인, 빕스 샐러드 바 1인 식사권 등 고객들의 힐링 경험을 도울 수 있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국가로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프랑스를 선정했다"며 "활력이 필요한 봄, 다양한 건강 식재와 향신료, 허브를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프로방스 요리들을 빕스의 테이블에서 구현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