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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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2. 미국 서비스업종 1년래 최고 호황
3. 유로존 복합 PMI 13개월 연속 위축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다우지수 개장 직후 신고점 경신, 주요 경제지표 개선 경기 회복 기대감
· 다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1만 4164.53
→ 장중 사상 최고가 1만 4198.10 상회, 1만4200선 돌파 신기록
▶전문가, '연준 공격적인 경기부양 효과 영향 커'
· 시퀘스터 사태에도 불구 상승세 지속, 연준의 힘
· 1월 FOMC 일부 양적 완화 속도 조절 필요 의견
→ 연준, 경기 부양 지속 의사 밝혀
· 지난 주 버냉키, 의회 증언 통해 양적 완화 유지하겠다고 강조
▶일각에서 증시 조정론 주장도 나와
· 경기 지표 호전에도 증시 상승 주도할 정도 아님
· 양적 완화 따른 유동성 장세 기대감 커, 등락 반복할 가능성
· S&P캐피털, '조정 가능성에 무게 두고 안전띠를 메는 게 현명'
▶미국 서비스업종 1년래 최고 호황
· ISM 2월 비제조업지수 전월 55.2에서 56.0 상승
→ 예상치 55.0 상회웃돌아.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
· 생산 지수 56.9%, 전월보다 0.5%P 상승, 신규 주문 3.8%P 상승 58.2
→ 고용 0.3%P 떨어진 57.2
▶유로존 복합 PMI 13개월 연속 위축
· 마킷 2월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PMI 확정치 47.9
→ 예비치 47.3에서 개선, 전월 48.6보다 하락
→ 13개월 연속 50 미만
▶국가별 등락 엇갈려, 독일 민간경기 3개월 연속 확장
· 독일 민간 경기 3개월 연속 확장세, 올해 1분기 경제 반등 가능성 시사
· 마킷 2월 독일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PMI 53.3
→ 전달 19개월래 최고치 54.4에서 하락, 잠정치 52.7 상회
· 마킷, 독일 경제 지난해 4분기 0.6% 위축 → 1분기 성장세 돌아설 전망
▶프랑스 경제 여전히 우려 목소리 높아, .4년래 최악의 상황
· 2월 프랑스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PMI 43.7
→ 전달 43.6과 잠정치 42.7에서 소폭 상승, 7개월 연속 위축
· 마킷, 1분기 GDP 위축, 리세션 빠질 가능성 커
· 4년 만에 두 번째로 빠른 속도로 위축 우려 커져
▶유럽 증시 미국발 호재에 상승 마감
· FTSE100 86.32P / CAC40 77.43P / DAX 178.63P 상승
· 스톡스유럽600지수 5.22P 상승 마감,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
· 유로존 소매판매 전월대비 1.2% 증가, 독일 소매판매 3.1% 증가
· 은행주 강세, 스탠다드차타드 3.2%, BNP파리바 2.9%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