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열린 '프레시안 제일제면소로 만드는 장인의 면 요리 쿠킹클래스'에서 윤정진(왼쪽) 셰프가 참가자에게 면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지난 5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프레시안 제일제면소로 만드는 장인의 면 요리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전 CJ푸드월드 제일제면소의 셰프이자 올리브TV에서 방영된 국수 다큐멘터리 '제면명가'의 MC였던 윤정진 셰프가 강사로 참여했다.
윤정진 셰프는 프레시안 제일제면소 제품을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면 요리를 소개했다.
이날 선보인 면 요리는 '제일제면소 생칼국수'로 만든 제철 바지락 칼국수와 '제일제면소 골동면'을 활용한 닭가슴살 골동면 샐러드 등이다.
특히 윤 셰프는 깊고 쫄깃한 맛을 내는 제일제면소 면의 반죽 비법을 공개하고 전국에서 찾아낸 우리나라 전통 면 요리의 맛과 역사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쿠킹클래스의 자세한 내용은 프레시안 블로그(blog.freshian.co.kr) 또는 네이버 키친 테마 쿠킹(kitchen.naver.com/the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진 셰프는 "단순히 레시피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쫄깃한 면발을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국수에 담긴 역사까지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레시안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우리 전통 국수가 더 많이 사랑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