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휠라는 올해 초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된 지니 힐피거(Ginny Hilfiger)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손연재 선수와 만났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휠라 2013 세일즈미팅' 행사장에서 손연재와 지니 힐피거는 각각 베이지색 트렌지코트와 검정 가죽코트차림으로 나타나 패션으로도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는 휠라코리아가 전브랜드의 국내외 파트너와 매장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이날 손연재 선수는 미국에서 귀국한 지니 힐피거와 처음으로 대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