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가 쉐비케어 국내 도입 2주년을 맞아 '봄맞이 안전 캠페인'을 오는 23일까지 전국 438개 한국GM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6 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점화플러그·케이블,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엔진오일·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공기압·마모), 전구류 점등상태 등)와 함께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한국GM 순정 액세서리 차량용 블랙박스 40% 할인,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이 도심형 소형 SUV 트랙스와 강화된 쉐비케어 프로그램으로 내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GM 에프터서비스(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출범 2주년을 맞아 기존의 혁신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비케어 3.5.7'과 함께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알페온을 포함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존 '쉐비케어 3.5.7' 또는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를 선택할 수 있다.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3년간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각각 이뤄졌다. 쉐비 케어 3.5.7은 ▲3년 간 총 3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