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9종을 오는 15일까지 총 93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에셋 제4565회 ELS'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더블찬스 월지급식 상품으로 최대 연 8.3%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