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니코리아가 초소형 초경량의 여성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TV 광고를 12일부터 시작한다. 전작 알파 NEX-F3의 모델이었던 배우 손예진이 다시 한번 출연한다.
알파 NEX-3N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일상적 모습들을 얼굴로 표현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는 모습을 '세상의 모든 얼굴이 작품이 된다'라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NEX-3N은 기존 NEX-F3의 '180도 회전 셀카 LCD'를 장착하고,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개선하여 더욱 편리한 셀카 촬영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또 알파 NEX-3N의 제품 홍보를 위해 'NEX-3N TV 광고 스크랩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알파 NEX-3N 마이크로사이트(alpha.sony.co.kr/NEX-3N)에서 TV 광고를 감상한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스크랩한 주소(URL)와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소니 알파 NEX-3N 표준줌렌즈 키트(1명), 2등 소니 HD-E1 외장하드(2명), 3등 소니 CP-F1LSA 휴대용 배터리(5명), 4등 소니 4GB SD 메모리카드(20명)를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