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착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장 새내기를 위한 남성정장, 잡화 브랜드부터 대학 새내기를 위한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남성 캐릭터 브랜드 지오지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셔츠, 바지, 정장, 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정장 재킷과 바지로 구성된 슬림정장을 7만원, 9만원, 15만원의 균일가로 선보인다.
구두 브랜드 탠디(TANDY)에서는 로퍼, 정장구두 등의 신사화는 7만9000원, 플랫, 펌프스 등의 숙녀화는 6만9000원의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서는 티셔츠, 후드티셔츠, 바람막이, 바지 등의 의류 상품은 1만원, 2만원, 3만원의 균일가로 선보이며, 런닝화는 1만9000원, 2만9000원,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