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지표가 위축되면서 상품 가격이 대부분 하락하자 인플레 헤지수단인 금도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동반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2월물 가격은 온스당 9.10달러 하락한 838.1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90달러 하락한 2870달러에 마감됐다. 니켈은 톤당 550달러 내린 9750달러에 마감됐고 납은 톤당 38달러 하락한 87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