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이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에 맞춰 내놓은 미주 CF ‘로드트립 USA’ 광고의 CF 주인공들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과 공동으로 스타 리얼 다큐 ‘스타 앤 더 시티-로드트립 USA’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 앤 더 시티-로드트립 USA’는 영화계의 샛별로 떠오른 한효주, 하석진, 이완이 각각 미국 동부·중부·서부를 여행하며 겪은 내용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풀어가는 3부작 드라마다.
대한항공의 ‘로드트립USA’는 지난달 10일부터 한효주의 5편이 전파를 타기 시작했으며,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서 미방영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