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에 '카스 후레쉬(Cass Fresh)' 야구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행하는 '카스 포인트' 스페셜 제품으로 355㎖와 500㎖ 캔에 홈런을 치는 모습과 카스 브랜드 로고를 함께 표현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1년부터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 제도인 카스 포인트를 후원하고 있다.
카스 포인트는 타자와 투수 부문으로 나눠 경기 기록만으로 프로야구 선수의 통합 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