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파이널 프리오픈(Pre-OBT: Open Beta Service)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구차구는 이번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가 끝난 뒤, 4월 중 공개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정통 축구게임이다. 국내와 해외 실존 선수의 SD캐릭터 구현, 자동수비와 수비간소화, 마구마구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이 큰 특징이다.
넷마블은 28일부터 차구차구의 파이널 프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레어카드 3장과 10만 서기(게임머니)를 지원하는 '슈퍼 스타터팩'을 제공한다. 1차 사전공개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5만 서기와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응모권을 증정한다.
또 파이널 프리오픈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플레이를 하면, 게임머니 제공과 함께 선수와 클럽 경험치를 모두 30% 상승시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