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COLOR & JEAN' 페스티벌을 열고 빨강, 핑크, 레몬 등 50여가지 컬러팬츠 16만장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워싱디테일이 추가된 초특가 청바지를 9900원(여성/아동), 1만1900원(남성)에 20만장 준비했다.
이외에도 데이즈 컬러반팔 남·여 티셔츠를 5900원에, 유명 브랜드 프린트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하며, 컬러 경량 스포츠조깅화를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연주 이마트 패션담당 상무는 "최근 청바지 등 팬츠 매출은 정체상태인 반면, 컬러 팬츠는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를 반영해 이번에 컬러팬츠 16만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