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떡볶이, 군만두 등 분식류, 돈까스와 버거스테이크 경양식 제품, 동그랑땡, 너비아니 등 도시락 반찬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판매 제품은 '프레시안 학교 앞 떡볶이', '백설 군만두', '남산N왕돈까스', '더 건강한 핫도그', '프레시안바이빕스 버거스테이크', '도톰 동그랑땡', '백설 너비아니', '제일제면소 우동', '가쓰오우동' 등 총 14종이다.
행사 기간 이들 제품을 최대 25% 할인해 판매하며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이마트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추억을 되살리는 제품 구성과 함께 행사 매대도 오래된 동네 분식집 느낌을 살렸고 판매사원은 옛날 교복이 그려진 앞치마와 땡땡이 무늬 스카프 복장을 해 복고풍 분위기를 더한다.
김경희 브랜드매니저는 "불경기 속에서 익숙하고 편안한 과거를 그리워하는 향수로 소비자의 감성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순한 할인행사가 아닌 어릴 적 먹었던 추억의 메뉴를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