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웹젠(069080)은 모바일게임 사업 전문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이 4일 카카오 게임 플랫폼과 손잡고 '삼국용장전 for Kakao'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삼국용장전 for Kakao는 횡 방향 액션 게임으로, 과거 오락실 게임을 기억하는 30~40대 이용자들의 아케이드게임에 대한 향수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웹젠 측은 기대하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는 삼국용장전은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4월 중 게임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웹젠모바일은 이외에도 드라마 <마의>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