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1일까지 험멜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브랜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3관 지하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덴마크 스포츠브랜드 험멜이 마리오아울렛과 함께 본사 최초로 패밀리세일을 연다.
이번 세일은 마리오아울렛에서만 진행하는 단독 행사로 티셔츠, 맨투맨, 축구화, 트레이닝복 등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험멜의 제품을 1만, 2만, 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마르페광장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네오, 써코니, 스코노, 마운틴 이큅먼트 등 총 6개 스포츠브랜드에서 의류 및 슈즈를 선보인다.
써코니와 아디다스 네오에서는 스포츠화를 1만9000원, 2만9000원, 3만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스코노에서는 1, 2만원 균일가로 슈즈를 구입할 수 있다.
아디다스 키즈에서는 어린이용 샌들, 운동화, 티셔츠를 1만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에서는 매장에 입점한 전 스포츠 브랜드와 세정종합관, 스포블릭, 반에이크 등의 팩토리 아웃렛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경품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매장에서 구매 시 제공받는 응모권을 통해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23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16GB(1명), 자전거(2명), 마리오아울렛 10만원 상품권(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