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프랜차이즈 주점 치어스는 5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물류사업소에서 식목일 행사와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치어스 본사의 대부분 직원이 참석해 물류사업소 인근 부지에 나무를 심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식목행사와 함께 진행한 하천정화활동의 하나로 물류사업소 근처의 능원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오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해 처리했다.
정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일 경기 용인시 능원천 주변에서 치어스 임직원들이 오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