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제일제당(097950) 프레시안은 오는 26일까지 올리브TV의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와 함께 '더 건강한 아침메뉴 세트 체험단'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J더키친 홈페이지(www.cjthekitchen.net)에 소개된 최종 4인의 아침메뉴 레시피 중 1등을 선택하고 개인 블로그 URL 주소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프레시안 아침메뉴 세트를 제공하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1일 CJ더키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7회 방송에서는 '좋은 원료로 제대로 만든 재료를 이용해 30분 안에 쉽고 간편한 조식 만들기'란 미션으로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날 손호영은 프레시안의 '안심 크랩'과 '더 건강한 델리 분절햄'으로 만든 '크랩 오픈 샌드위치'와 '모닝 두부'로 만든 '두부 키위 주스'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윤 프레시안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바쁜 생활방식으로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