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30일까지 메가맥(Mega Mac) 런치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메가맥은 쇠고기 패티, 치즈, 피클, 양파, 양상추 등으로 만든 빅맥(Big Mac)에 패티 2장을 더해 총 4장의 패티로 구성된 메뉴다.
프로모션 기간 기존 6800원에 판매됐던 메가맥 세트를 점심시간인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마케팅팀 전무는 "이번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빅맥송 시즌2 캠페인에 보여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빅맥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메가맥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10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인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