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철강주가 알코아 효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장 마감후 실적을 공개한 알코아는 1분기에 1억4900만달러, 주당 13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인 8센트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알코아는 자동차업체 수요 증가로 1분기 이익이 좋았고 올해 알루미늄 수요는 전년대비 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코아는 정규거래에서 1.8% 오른 후 시간외거래에서 0.12% 추가 상승중이다.
◇알코아 주가 추이, 자료: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