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에뛰드하우스는 저자극성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은 미스트, 클렌징 워터, 마일드 필링 젤, 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됐고 유기농 식물 수액과 자연 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전 제품 모두 하이퍼 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 인공색소, 벤조페논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이번 라인의 주력 제품은 '소녀피부 촉촉 수', '소녀피부 뽀얀 수', '소녀피부 보송 수' 등 미스트 3종이다.
정제수 대신 유채꽃 허니워터, 플라워 수액, 녹차 성분을 함유했으며 가격은 각 9000원(150㎖)이다.
그 밖에도 물 세안 없이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소녀피부 깔끔 클렌징 워터(280㎖/1만1000원)'와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소녀피부 뽀얀 젤(100㎖/1만원)', '소녀피부 촉촉 세안 폼(150㎖/7500원)'이 있다.
또 '소녀피부 멀티 5겹 코튼(60매/3000원)', '소녀피부 버블필링 듀얼 패드(3000원)'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