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일본 현지 자산운용업계의 애널리스트와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일본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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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 조치로 인해 일본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미즈호리서치&컨설팅의 츠루타 노리히로 리서치 조사부장과 신코 투신의 타카노 마사토 국제업무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환율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를 기획한 이재길 법인영업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일본 시장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일본 증시 전망을 통해 향후 글로벌 경기 흐름과 엔화 변화에 따른 한국시장의 영향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