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9일
삼진엘앤디(054090)의 주가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출발했다.
오전 9시2분 현재 삼진엘앤디의 주가는 전날보다 210원(4.98%) 상승한 443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현대증권(003450)은 삼진엘앤디에 대해 "LED 조명의 매출비중이 확대되면서 LED조명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은 대주주의 지분확대와 LED조명의 캐파증설을 위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