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마트몰은 오는 30일까지 '프라이스 오브 코리아(Price of Korea)' 행사를 진행하고 해외 직소싱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백설탕, 잼, 커피믹스 등 식품 64개 품목과 칼블럭 세트 등 생활용품 98개 품목 등 총 162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식품은 CSR 백설탕(2㎏·호주)을 30% 할인된 1480원에, 본마망 잼(370g·프랑스)을 40% 할인된 3880원에, 비나카페 커피믹스(20g*24입·베트남)을 20% 할인된 3180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은
이마트(139480)가 직접 수입한 선버스트 세제(7.39ℓ·미국)를 42% 할인된 6900원에, 프리미엄 구스다운 베개(헝가리)를 20% 할인된 6만3200원에, WMF 칼블럭 세트(독일)를 15% 할인된 5만9800원에 제공한다.
최우정 이마트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춰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며 "이마트의 노하우로 직소싱한 상품을 이마트몰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