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에 서초고객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용산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서초고객센터를 추가 개설해 강남과 강북지역 내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강남지역에서 전자제품 판매가 높은 국제전자센터에 위치한 서초고객센터는 특히 잉크 탱크·카트리지 전제품을 갖춰 캐논 잉크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국제전자센터에 위치한 지리적 접근성을 갖춘 서초고객센터는 기존 고객센터의 역할은 물론 출장 서비스 운영과 캐논 정품 소모품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서초고객센터는 국제전자센터 7층(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왼쪽부터)최정웅 캐논 감낭 TS담당 매니저, 길형건 캐논 감낭지점 책임, 윤재찬 캐논 서비스총괄 부문장, 조성호 컴플러스 대표, 최병용 캐논 서경지사장, 이근화 캐논 강남지정장이 서초고객센터 오픈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캐논비즈니스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