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특장차 전문 업체
오텍(067170)이 지난 3일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과 장애인 콜택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오텍은 올해 상반기 장애인콜택시 49대를 서울시에 공급하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20억원이다.
오텍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며 "오텍은 앞으로도 교통 약자들이 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