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스탠바이 - 증권사
출연: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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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증권사 추천주 확인해보겠습니다.
증권사들은, 1분기 실적을 찬찬히 돌아보면서, 2분기에도 실적모멘텀 이어갈 종목들 선별해주고 있는데요, 어떤 종목들 좋게 보고 있을까요
먼저,
유한양행(000100)입니다. 고혈압복합제의 시장점유율이 21%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원료의약품의 해외수출로 연간 300억원의 추가매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추천했습니다. 3D홀로그램 사업에 진출하면서 와이지의 콘텐츠 유통플랫폼이 확장됐는데요, 진정한 원소스 멀티유즈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증권은
플랜티넷(075130)을 추천했습니다. 실적안정성이 1분기에도 다시 입증됐는데요, 안정적 성장주로서의 가치가 재부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9억원을 달성했는데요, 전년 동기 대비 364%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 부문의 경우, 부진했던 1월 실적에도 불구하고, 2월과 3월 매출이 춘절효과에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2분기 현재도 중국 부문의 매출성장은 약 14%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발대기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어제는 2.44% 상승하면서 2만1000원에 출발대기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골프존(121440)을 추천했습니다. 스크린골프에서 오프라인 유통과 필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순조로운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갑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라오홀딩스(900140)를 추천했습니다. 1분기 신차 판매가 전년대비 75% 급증하면서 외형성장을 견인했는데요, 하반기에는 자체 신차 판매 등에 힘입어 고성장세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세아특수강(019440)을 추천했습니다.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한 호실적을 발표했죠. 사상 최대 판매를 달성했는데요. 2분기에도 여전히 실적모멘텀 유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자지갑인 '삼성월렛'을 5월 중 출시할 계획인데요, 구글 월렛 등 해외 사례를 통해 봤을때, 전자지갑의 핵심 경쟁력은 서비스보다 활용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이 증명됐습니다. 이에 따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고요
또 이런 삼성마켓의 등장은 앞으로 이커머스 시장확대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결제대행 업체들의 오프라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면서 성장잠재력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출발대기 상황입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2.49% 오르면서 1만8550원 출발대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