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이하 코디마)는 8일 오전 총회를 열고 3대 회장에 이종원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원 신임 회장(
사진)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경영기획실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거쳤으며, 관훈클럽 기획담당 임원, 조선일보 방송뉴미디어 담당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로 발표됐지만 나흘 만에 사퇴한 바 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전임 김원호 회장의 잔여임기인 2014년 10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