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자외선 차단은 이렇게 하세요'

입력 : 2013-05-08 오후 8:06:0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직접 보려고 하는 야구팬들의 티켓 전쟁이 한창이다.
 
하지만 막상 경기 관람을 앞두니 따사로운 봄철 자외선이 걱정이다. 봄철 강한 자외선은 눈과 피부에 악영향을 미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눈부신 햇볕 때문에 경기를 완전히 뒤바꿀 만큼 짜릿한 홈런의 순간을 놓친다면 그보다 더 억울한 일이 있을까. 
 
연예인 선글라스로 알려진 SUPER의 BASIC BLUE MIAMI/PINK MIAMI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기본적인 프레임에 밝은 색상을 입혀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해 응원 도구, 응원복 없이도 야구장 간지로 등극할 수 있게 해준다.
 
선글라스 착용으로도 테 주변으로 자외선이 직접 또는 반사돼 들어올 가능성은 여전히 50% 가까이 남아있다.
 
3~4시간 이어지는 야구 관람에서는 특히 안구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서울 백병원 김태진 교수는 "눈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에 손상을 입고,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눈 보호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받아선글라스와 각막을 완전히 덮어 주변광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데이 아큐브 전 제품은 미국 FDA 승인한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을 가지고 있어 봄철 야외 활동에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는 UVB 99%, UVA 90% 이상 차단하는 1등급 제품이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과 건강한 서클렌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도 자외선 차단 2등급(UVB 95%, UVA 70%)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봄볕 아래 열띤 응원으로 한껏 달아올랐다면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LG생활건강(051900)이 최근 출시한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은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한 수분감 넘치는 제형의 시원한 쿨링 선블록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 PA+++)와 함께 근적외선 차단성분을 함유해 열 자극으로 인한 피부 열노화를 완화해 야외활동이 잦은 봄철 꼭 휴대해야 할 아이템이다.
 
 
◇원데이 아큐브 콘택트렌즈. (사진제공=존슨앤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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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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