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다음달 27일까지 '하와이안 버거'와 '몬스터 와퍼'로 구성된 '미녀와 야수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와이안 버거는 파인애플의 과즙과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의 육즙이 어우러져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몬스터 와퍼는 닭다리살 치킨 패티, 쇠고기 패티에 양상추, 베이컨, 토마토, 양파 등 풍부한 토핑으로 남성이 선호하는 와퍼 중 하나다.
이번 메뉴는 하와이안 버거, 몬스터 와퍼, 후렌치후라이(라지), 콜라(레귤러) 2잔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4000원이다.
버거킹은 미녀와 야수세트와 함께 '미녀세트'(9900원), '야수세트'(1만6000원), '하와이안 버거세트'(5900원), '몬스터 와퍼세트'(1만1900원)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미녀세트는 하와이안 버거, 와퍼주니어, 후렌치후라이(라지), 콜라(레귤러) 2잔, 야수세트는 몬스터 와퍼, 와퍼, 후렌치후라이(라지), 콜라(레귤러) 2잔으로 구성된다.
하와이안 버거세트는 하와이안 버거, 콜라(레귤러), 후렌치후라이(레귤러), 몬스터 와퍼세트는 몬스터 와퍼, 콜라(레귤러), 후렌치후라이(레귤러) 등이 포함된다.
◇버거킹은 다음달 27일까지 '미녀와 야수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