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영업점 업무관리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업점 업무직 시니어'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증권회사 영업점 창구업무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사람관리, 금융상품, 세제, 분쟁사례 등 종합적으로 교과목을 설계했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현직 영업점 실무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재무설계, 금융상품비교분석, 대안투자, 영업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대고객 민원예방, 리더십 등 학습을 통해 영업점의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31일 까지며, 교육기간은 6월24일부터 7월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