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지난 11일 경기 안성시 독정마을과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통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독정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이정근 대표이사, 김학용 국회의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1사1촌 교류 농촌사랑 운동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사람인HR)
결연식이 끝난 후 감자·배·고추밭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했다. 사람인HR 관계자는 "감자 북주기, 배 전과 작업, 고추밭 지지대 작업 등에서 봉사자들은 정성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봉사를 하는 동안 옆에서 들려주신 어르신의 인생과 농사 이야기는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람인HR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통해 멘토링, 벽화, 영정사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