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는 KT IT서포터즈와 청소년 봉사단인 클i서포터즈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기도에 위치한 석왕사를 방문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한마음 축제'에서 건전한 IT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T(030200)는 석왕사가 주최한 한마음 축제에서 총 13개국의 다문화 여성들이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찾은 부천시민에게 각국의 고유 음식과 볼거리 마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KT의 IT 지식나눔 단체인 IT서포터즈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대상인 '키봇과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선보이고, 클i서포터즈가 교육을 직접 진행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전한 놀이 문화로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IT서포터즈가 운영하는 클i서포터즈는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 4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4주간의 강사 양성교육을 마친 클i서포터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폰 예방 교육, 게임중독 예방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할 예정이다.
◇KT IT서포터즈와 청소년 봉사단인 클i서포터즈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기도에 위치한 석왕사를 방문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한마음 축제'에서 건전한 IT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