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하와이 지역의 해양 심층수와 자생 식물 성분을 함유한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분 공급과 함께 모공 속 피지를 관리해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라인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하와이의 대표 꽃인 히비스커스와 '신이 주신 열매' 로 불리며 남태평양 원주민들 사이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노니 등의 식물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며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등 7가지 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은 총 18종으로 토너, 세럼, 클레이 팩을 포함한 기초 스킨케어 11종과 바디 스크럽, 마사지 젤, 미스트 등 바디케어 7종으로 구성됐다.
◇네이처리퍼블릭, '하와이안 프레시' 출시. <자료제공=네이처리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