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한국전력(015760)공사에 대해 아시아 전력회사 중 가장 양호한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1500원을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3.4% 수준"이라며 "아시아 전력회사 증 가장 양호한 배당수익률"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흑자전환 원년으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히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에도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